국내 벤처캐피탈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슬립테크(숙면기술) 스타트업 '허니냅스'에 투자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 편입 후 처음으로 결성한 프로젝트펀드인 '하이DGB AI헬스케어 벤처펀드'를 투자기구(비히클)로 활용했다.
허니냅스(HoneyNap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성과보고회 및 2024년(예비) 사업설명회’에서 의료분과의 대표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성과를 공유하였다고 밝혔다.
청정에너지 거래 플랫폼 '씨너지플랫폼(CnerG Platform)'을 운영하는 씨너지가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허니냅스 ‘솜눔(SOMNUM)' AI 수면질환 분석 알고리즘 FDA 승인
AI 수면 데이터 분석 및 진단 전문기업허니냅스(HoneyNaps)는 최근 독일 메이저급 차량 제조사 본사와 'Healthy Sleep in Cars'라는 주제로 선행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피터페터는 유전자 분석 기반으로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테크 스타트업이다. 서울대에서 생명과학과 의료정보학을 전공한 박준호 대표(36)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
초소형 위성을 직접 제작해 올해 첫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나라스페이스(NARASPACE)테크놀로지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2015년 설립된 국내 1호 초소형 위성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완속 전기차 충전기 업체 에버온이 당초 목표했던 300억원을 넘긴 500억원 규모로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얼어붙은 투자 분위기 속에서도 국내 정상급 VC(벤처캐피탈)가 앞다퉈 투자에 나선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확장현실(XR)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올해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2일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및 하나카드(대표 이호성)와 참약사 체인약국 금융지원 사업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골프가 부쩍 젊어졌다. ‘돈‧시간 많은 시니어들의 고급레저’ 이미지를 탈피한 것.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분리막 연신클립을 국내 최초(세계 네번째)로 국산화한 분리막 연신클립 전문 기업 티씨엠에스(TCMS)가 150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업 확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캐디가 넥스트라이즈 2023에 참가했다.
시스템 반도체 설계 및 반도체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수퍼게이트가 LG전자 AI기술 연구원들이 분사해 설립한 에임퓨처와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한 딥러닝 마이크로컨트롤러(DMC)가 공개됐다.
진모빌리티는 지난달 전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69.2%, 전월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최근 LG유플러스와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 제공’을 목표로 MOU를 체결했다.
승객들의 이동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속도전에 혈안이 됐던 택시들이 안전함과 이동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서비스로 변모하고 있다.
가상증강현실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대표이사 조준희)은 지난 27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3차원 의료영상 진단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106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 유치)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스팩(SPAC)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을 앞두고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밑천을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