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투자파트너스와 SJ투자파트너스가 하이브리드 변압기 제조 기업인 에너테크(Enertech)에 투자했다. 멀티 클로징을 통해 펀드 규모를 키운 양사는 4분기 본격적인 투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엠투자파트너스 노경욱 상무는 ‘월드푸드테크 2025 컨퍼런스’에서 “푸드테크는 고객 채택률이 낮아 투자금 회수에 시간이 걸리는 분야”라고 진단했다. 그는 성공적 스타트업의 조건으로 ▲빠른 현금화 ▲유통 채널 장악력 ▲지속 가능한 매출 ▲우호적 규제 환경을 제시하며, 웰빙 트렌드 확산으로 투자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iM금융그룹은 iM뱅크·iM캐피탈·iM증권 등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친환경·사회공헌 활동 확대 및 ESG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7월15일 상장한 아우토크립트는 오는 15일 발행주식총수의 10%에 이르는 98만4707주가 매각제한에서 해제된다. KAI-KVIC 스마트공장투자조합, 현대-수림 챔피언십 투자조합, 얼머스 성장지원 투자조합1호 등 벤처투자자 외에 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 하나증권, 대신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 전문투자자 보유 주식도 3개월 만에 시장에 풀린다.
iM증권은 서울·부산·대구·울산 등 전국 4개 거점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주제로 한 고객 세미나를 23일부터 순차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해 1,1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금번 발행은 민간자본 참여를 유도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목적으로 한다. 조달된 자금은 이차전지 배터리 제조 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토양정화시설 등 관련 녹색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라스페이스는 이번 상장에서 총 172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1만3100원~1만6500원으로, 총 공모 예정 금액은 225억~284억원 수준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509억원~1900억 원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초소형 위성 토탈 솔루션 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이하 나라스페이스)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2025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를 본격화하며,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5일 ‘초격차 VC 멤버십 위촉식 및 IR데이’를 열어 VC·CVC와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번 멤버십에는 스틱벤처스·아이엠투자파트너스 등 25개사가 참여해 총 2854억원을 투자했으며, 정부는 이를 통해 글로벌 진출 가교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iM투자파트너스가 권준희 대표이사의 솔선수범에 힘입어 윤리경영과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퇴직자 비밀유지확약서 도입 △임직원 개인투자 점검 고도화 △IR 단계 NDA 의무화 △AML 업무 고도화 등을 시행하며 내부통제를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iM금융지주는 디지털 혁신을 앞세워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 모바일 채널과 AI 서비스, NFT 지갑 등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디지털 가입자 90%, 디지털 자산 25% 달성을 목표로 하고, 폐전자제품 재활용을 통해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황병우 iM금융지주 회장은 연말 iM뱅크 은행장 퇴임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iM뱅크 은행장으로 시중은행 전환을 개시한 장본인이다. 황 회장은 은행 경영 세부 전략을 후임자에게 일임하고 비은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피부시술 정보·예약 플랫폼 ‘여신티켓’ 운영사 패스트레인이 100억 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신규 투자사들이 대거 합류하며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패스트레인은 이번 자금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 2027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67년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iM뱅크는 지난해 5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32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시중은행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은 iM뱅크는 약 1년간의 짧은 시간 안에 의미있는 변화와 성과를 이뤄내며 전국구 영업망을 갖춘 ‘100년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
iM금융지주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충당금 부담 완화에 힘입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확대하며 총주주환원율이 당초 목표치에 조기 근접할 전망이다.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와 아이엠투자파트너스(대표 권준희)는 7일 경북테크노파크 본원에서 ‘청년창업기업 발굴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iM금융그룹은 지난 29일 ‘2025년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하고 상반기 경영 실적을 공유하며 하반기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업계에선 지점 수를 앞세운 규모의 경제 전략만큼이나 비대면 서비스의 편의성도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첨단 정보기술(IT) 도입 경쟁과 맞물리면서다. 은행들은 단순히 비용 절감 문제를 넘어 생존 경쟁 차원에서 디지털 전환에 힘을 쏟고 있다.
AI 기반스마트 공간 운영 솔루션 기업 (주)알리콘(대표 조민희)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 글로벌형' 사업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15억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