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약사 플랫폼 기업 참약사가 '2025 강원창업주간(G-STARTUP WEEK)'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참약사는 강원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장과 약국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영암군은 오는 2027년까지 40억원의 지역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수소여객선을 건조한다고 11일 밝혔다. ㈜빈센이 참여하는 이번 여객선 건조는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 선도, 지역 조선산업 체질 개선, 생태역사문화 관광 활성화 등의 복합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추진하는 ‘모빌리티 전장부품 AX 실증랩 병렬 가상 시뮬레이션 검증시스템 구축사업’ 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5억7,000만원 규모로 실제 도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율주행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장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기후테크 스타트업 4곳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을 앞두고 CES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리플라는 재활용 플라스틱 플레이크의 소재 성분을 분석하는 스캐너 기술로 수상했다.
아이브이웍스가 업계 최초로 8인치 질화갈륨(InGaN/GaN) 나노와이어 에피웨이퍼 양산에 성공했다. 해당 기술은 인공 광합성 기반 그린 수소 패널 핵심 부품으로, 웨이퍼 대구경화로 수소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노태그코리아는 가수 지드래곤의 시그니처 블록 굿즈 '818 블룸'(818 BLOOM)이 한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주요 8개국에서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수소전문기업 호그린에어가 ‘2025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개최되는 한류첨단미래산업관에 참가해 액화수소드론 기술을 선보였다. 호그린에어(대표 홍성호)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오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경주엑스포대공원 내에 신축된 ‘APEC 경제전시관’에서 열린다.
'소풍가는길 도시락'과 치맥킹 등을 운영 중인 대구 식품업체 씨엠케이푸드는 내달 1일까지 APEC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 등에 도시락 약 5만개를 공급하기로 했다. 씨엠케이푸드는 상주 쌀로 지은 밥과 일곱 가지 반찬, 국, 물·음료 등으로 구성한 도시락을 준비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종합검진센터 강남하트스캔에 영상 판독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강화한 통합 플랫폼 ‘AVIEW 2.0’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남하트스캔은 환자 맞춤형 권고와 외래 연계 강화를 통해 검진센터의 새로운 운영 모델을 운영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가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랑햄 호스피탈리티 그룹(Langham Hospitality Group)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여행자 대상 브랜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흉부질환 동시진단 플랫폼 '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AVIEW LCS Plus)'를 독일의 공공의료기관 글리니쿰 켐니츠(Klinikum Chemnitz) GmbH에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아스트로젠(대표 황수경)은 23일 화장품 및 의약외품 전문기업 ㈜허니스트(대표 곽기성)와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아동을 위한 맞춤형 의약외품·화장품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이호재)는 민간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2025 A-STREAM(에이스트림)'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7월15일 상장한 아우토크립트는 오는 15일 발행주식총수의 10%에 이르는 98만4707주가 매각제한에서 해제된다.
나라스페이스는 이번 상장에서 총 172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1만3100원~1만6500원으로, 총 공모 예정 금액은 225억~284억원 수준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509억원~1900억 원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초소형 위성 토탈 솔루션 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이하 나라스페이스)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2025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를 본격화하며,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피부시술 정보·예약 플랫폼 ‘여신티켓’ 운영사 패스트레인이 100억 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신규 투자사들이 대거 합류하며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패스트레인은 이번 자금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 2027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기반스마트 공간 운영 솔루션 기업 (주)알리콘(대표 조민희)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 글로벌형' 사업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15억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운전석이 텅 빈 제네시스 GV80. 핸들을 잡는 사람은 없지만 이 차량은 최고 시속 50㎞로 부드럽게 달렸다. 이 차량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운행 중인 한국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의 자율주행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