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대 주주로 있는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이 300억원 규모로 펀딩에 나선다. 기업가치를 많이 낮췄다는 점에서 경영권도 가져갈 수 있는 구조로 파악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대구은행 2위 부산은행 3위 광주은행 순으로 분석됐다고 8일 밝혔다.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
국내 초소형위성 개발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나라스페이스)'가 벤처캐피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투자 의향을 밝힌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당초 목표했던 결성 규모를 조율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57)이 28일 취임했다.
공간정보 AI 기술기업 다비오(Dabeeo, 대표 박주흠)가 군인공제회, IBK캐피탈, LIG넥스원이 조성한 '방산혁신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이하 방산 혁신펀드)'의 1호 투자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전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금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몇년 간 글로벌 밸류체인에서 RE100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RE100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화석에너지원이 아닌 신재생에너지원으로 대체하잔 캠페인이다. 구글, 애플 등 기업이 협력사들에 RE100을 요구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 수요가 폭증했다.
DGB금융그룹은 싱가포르에서 그룹의 11번째 자회사이자 첫 번째 해외 자회사인 '하이 애셋 매니지먼트 아시아(Hi Asset Management Asia, HiAMA)'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처 : 이코리아(https://www.ekoreanews.co.kr)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대표이사 이재)가 DBG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긍정적)'로 평가했다.
DGB대구은행이 리스크 관리 고도화를 위해 '통합 위기상황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 도입 예정인 '스트레스 완충자본' 제도 등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이다.
국내 벤처캐피탈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슬립테크(숙면기술) 스타트업 '허니냅스'에 투자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 편입 후 처음으로 결성한 프로젝트펀드인 '하이DGB AI헬스케어 벤처펀드'를 투자기구(비히클)로 활용했다.
허니냅스(HoneyNap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성과보고회 및 2024년(예비) 사업설명회’에서 의료분과의 대표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성과를 공유하였다고 밝혔다.
청정에너지 거래 플랫폼 '씨너지플랫폼(CnerG Platform)'을 운영하는 씨너지가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허니냅스 ‘솜눔(SOMNUM)' AI 수면질환 분석 알고리즘 FDA 승인
AI 수면 데이터 분석 및 진단 전문기업허니냅스(HoneyNaps)는 최근 독일 메이저급 차량 제조사 본사와 'Healthy Sleep in Cars'라는 주제로 선행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피터페터는 유전자 분석 기반으로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테크 스타트업이다. 서울대에서 생명과학과 의료정보학을 전공한 박준호 대표(36)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
"2021년도부터 공격적으로 운용자산(AUM)을 확충했다. 전체적인 지주 사업 계획과 보조를 맞춰야 하겠으나, 개인적인 욕심은 AUM 5000억원을 넘기는 게 목표다."
하이투자파트너스의 이사회는 전문성을 중시한다는 특성을 띄고 있다. 총 8개 은행 계열 벤처캐피탈(VC) 중 이사회가 대표이사(사내이사)와 지주 소속 인사, 사외이사 3인 체제로 구성돼 있단 점에서 우리벤처파트너스와 구조가 흡사하다. 이에 더해 지주에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해도가 높은 인물, 외부에선 리스크 관리 업무에 능통한 인물을 채택하면서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하이투자파트너스는 출범 이후 심사역을 공격적으로 영입했다. 전신인 수림창업투자의 운용인력이 워낙 소규모이기도 했거니와 운용자산(AUM) 확장에 대비하기 위해선 심사역을 충원할 필요가 있었다. 각처에서 모인 이들은 반도체·바이오 섹터 지식과 프리IPO(상장전 지분투자) 및 기업공개(IPO)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인력이다. 출범 전·후 하이투자파트너스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베테랑 벤처캐피탈리스트 권준희 대표의 역량이 발휘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