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계열 벤처캐피탈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에 투자하는 신규 펀드를 결성한다. 최근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위탁운용사(GP) 지위를 따내며 물꼬를 텄다.
2023년 모태펀드 1차 정시출자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의 위탁운용사(GP)가 결정됐다.
하이투자파트너스가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금원) 자금을 기반으로 '푸드테크' 펀드를 만든다.
최대 36억5000만원의 투자금이 걸린 '제12회 청년기업가대회'에 국내 19개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의 벤처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옛 수림창투 시절부터 수장, DGB금융 M&A 이후 재신임
DGB금융그룹 계열 벤처캐피탈 하이투자파트너스가 그린뉴딜 분야에 투자하는 펀드를 신규 조성했다. '모태펀드 10월 수시 출자사업'에서 위탁운용사(GP) 자격을 따낸지 두 달 만이다. 벤처투자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빠르게 펀드를 결성하며 펀드레이징 역량을 입증했다.
DGB금융그룹 계열 벤처캐피탈 하이투자파트너스가 26일 '스케일업팁스(Scale-up TIPS)' 3기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농식품벤처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가 출범했다. 기후변화,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시기에 농식품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농림수산식품 벤처기업과 청년 창업농에 대한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1일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CCMM빌딩에서 설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를 선임했다. 협회장 임기는 2년이다.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식품분야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가 본격 출범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일 포항시 포스코 국제관에서 「제10회 G-Investment For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포럼은 2022년 투자유치 우수창업기업 △㈜유씨아이테라퓨틱스 △㈜이랑텍 △㈜바이오브릭스 시상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투자생태계 활성화 지원을 위해 센터와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하이투자파트너
하이투자파트너스는 DGB금융지주 계열의 벤처캐피탈(VC)이다. 독립계였다가 DGB금융지주 계열로 편입되면서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펀드레이징부터 투자까지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이투자파트너스가 대구지역으로 본점을 이전한 뒤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차원에서 첫 지원사격에 나섰다.
하이투자파트너스의 최대주주가 DGB금융지주로 변경된지 약 1년이 지났다. 자금이 풍부한 금융지주에 인수된 벤처캐피탈은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해 자금을 확보하고, 이를 펀드 운용사 출자금(GP커밋) 증가에 활용하며 신규 펀드 결성에 적극 나선다. 하이투자파트너스 역시 최대주주의 지원을 바탕으로 여러 출자사업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첫 관광 전문 펀드 결성에 나선다. 2022년 2차 모태펀드 출자사업에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면서다. 관광 관련 기업에 투자한 이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하이투자파트너스(옛 수림창업투자)는 지난해에 이어 모태펀드 출자사업 GP로 선정되면서 순조롭게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도 2차 정시출자에서 그린뉴딜 분야와 여성기업 분야 등 2개 영역에서 GP로 선정됐다.
‘하이’ 인지도 활용해 벤처캐피탈 경쟁력 강화 DGB금융그룹 계열사 수림창업투자는 지난 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하이투자파트너스'로 회사명을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수림창업투자는 벤처투자보다 확장성이...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하이투자파트너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소재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본점 이전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지주 임원,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하이투자파트너스는 지난 14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본점 이전 관련 안건을 결의했다. 기존 본점이던 서울 삼성동 소재 서울사무소와 대구 본사를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투트랙 전략을 본격
골프시설 가격 비교 및 간편 예약 서비스 김캐디(대표 이요한)는 아주IB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하이투자파트너스, 일본 PKSHA캐피털과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의장 등으로부터 78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김캐디의 누적 투자금액은 100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골프 시장은 17조 원, 실내골프 시장은 3.5조 규모로 스크린골프에서만 연간 9천만 회 라운딩이 발생한다. 하지만 가격, 시설 정보를 찾기 어렵고,
와이앤아처가 최근 38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하이투자파트너스, SBI인베스트먼트, 메타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참여했다. 와이앤아처는 투자사와 함께 향후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인수, 창업인재 확보 협업, 글로벌 거너번스 구성 등을 통해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전문으로 하는 창업기획자인 신진오 대표는 "단순하게 초기 기업 투자만을 수행하는 액셀러레이터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국내 벤처캐피탈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하이투자파트너스는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사후관리까지 힘을 쏟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투자파트너스는 지난해 결성한 스마트 DGB 벤처펀드를 활용해 1세대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인 에버온에 30억원을 투자했다.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던 에버온은 하이투자파트너스의 적극적인 자금 지원 덕분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