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와 하이투자파트너스는 지역 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의기투합하고 있다. 하이투자파트너스는 출범 후 만든 펀드 약정총액의 약 40%를 지역 기업 투자에 쏟고 있다. 인재가 지역에 상주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선 좋은 기업을 키워야 한다는 DGB금융의 '특명'에 의해서다. 지역 스타트업의 밸류업을 위해서도 전방위적 협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DGB금융지주는 하이투자파트너스를 품은 뒤 누적 800억원가량을 지원했다. 대구은행과 DGB캐피탈, 하이투자증권을 출자자(LP)로 총 7개 펀드에 678억원을 출자했다. 인수 첫 해에는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위탁운용사(GP)인 하이투자파트너스도 넉넉히 자금을 태울 수 있게 했다.
하이투자파트너스는 DGB금융지주가 하이투자증권 인수 후 2년여 뒤 자회사로 편입한 벤처캐피탈(VC)이다. 하이투자증권 편입으로 비은행 순이익이 급격히 증가한 것을 확인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다음 인수합병(M&A) 타깃으로 VC를 낙점했다.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가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뿌리 산업의 민간투자를 활성화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DGB금융그룹 계열 벤처캐피탈 하이투자파트너스가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인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도입하고, 펀드 수탁자로서 책임투자와 선관주의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초소형 위성을 직접 제작해 올해 첫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나라스페이스(NARASPACE)테크놀로지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2015년 설립된 국내 1호 초소형 위성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완속 전기차 충전기 업체 에버온이 당초 목표했던 300억원을 넘긴 500억원 규모로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얼어붙은 투자 분위기 속에서도 국내 정상급 VC(벤처캐피탈)가 앞다퉈 투자에 나선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1967년 10월 7일. 대한민국 1호 지방은행이 탄생했다. 그리고 그 은행이 올해 국내 지방은행으로서는 최초로 시중은행 전환에 도전한다. 바로 DGB대구은행이다.
확장현실(XR)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올해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지난해 결성한 관광펀드의 마수걸이 투자를 진행했다. 펀드를 결성한 이후 침체된 시장 추이를 살펴오다 타이밍을 잡고 파이프 라인을 가동했다. 투자 대상은 피터페터와 글로벌리어(Globaleur) 등이다.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2일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및 하나카드(대표 이호성)와 참약사 체인약국 금융지원 사업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골프가 부쩍 젊어졌다. ‘돈‧시간 많은 시니어들의 고급레저’ 이미지를 탈피한 것.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분리막 연신클립을 국내 최초(세계 네번째)로 국산화한 분리막 연신클립 전문 기업 티씨엠에스(TCMS)가 150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업 확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캐디가 넥스트라이즈 2023에 참가했다.
시스템 반도체 설계 및 반도체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수퍼게이트가 LG전자 AI기술 연구원들이 분사해 설립한 에임퓨처와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한 딥러닝 마이크로컨트롤러(DMC)가 공개됐다.
DGB금융그룹 계열 벤처캐피탈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최근 회사 직원을 사칭해 투자금 입금을 유도하는 '스미싱' 사례가 발생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오픈 채팅방, 문자메시지 등으로 하이투자파트너스 상호를 도용하거나 임직원임을 사칭하여 코인 투자 등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사 및 당사 임직원을 사칭한 자로부터 투자권유를 받으시거나 관련 투자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서는 즉시 경찰청(전화번호 112)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박철상)은 지난 8일 ‘DGB금융그룹 하이투자파트너스'로부터 후원을 받아 지역 내 장애 가정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